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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초콜릿 박스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한강 이용자 모집

by 원츠머니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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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 실험과 시중은행 활용 방식까지 완전 정리!

2024년 3월, 한국은행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유통 실험을 본격화하며, 민간 금융기관과의 협업 모델을 구체화했습니다. 특히 ‘예금 토큰’ 기반의 시범 운영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목차

  • 1. CBDC 유통 실험 개요
  • 2. 참여기관 현황
  • 3. 실험 구성 방식
  • 4. 시중은행이 실제로 사용하는 방식
  • 5. 기대효과 및 전망

1. CBDC 유통 실험 개요

한국은행은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디지털화폐의 실제 유통과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CBDC 실험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골자
- 유통 경로: 중앙은행 → 참여은행 → 소비자
- 핵심 기술: 스마트계약, 분산원장, 조건부 결제
- 연계 정책: 정부의 ‘한강프로젝트’와 동시 추진

2. 참여기관 현황

기관 구분 참여 기관
중앙기관 한국은행
시중은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IBK기업은행, 카카오뱅크
기타 한국예탁결제원

3. 실험 구성 방식

  • CBDC 발행: 한국은행이 디지털 원화를 은행에 공급
  • 예금 토큰 발행: 은행이 자체 발행, 실제 고객에게 유통
  • 자산 연계 실험: 부동산·채권 등 토큰화된 자산 거래 실험
  • 기술 기반: 블록체인 + 스마트컨트랙트 적용

4. 시중은행이 실제 사용하는 방식

시중은행은 ‘예금 토큰’을 활용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방식은 디지털화된 예금을 토큰 형태로 발행하여, 별도의 전자지갑 없이도 고객이 디지털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입니다.

  • 고객은 은행 앱에서 디지털 예금을 확인
  • 예금 토큰을 통해 P2P 전송 또는 결제 가능
  • 실시간 스마트 계약 기반 조건부 결제 가능 (ex. 부동산 계약금 자동 이체)
  • 은행 간 CBDC 정산은 중앙은행 네트워크로 처리

이는 디지털 지급결제 인프라의 근간이 되는 방식이며, 은행별 UX/UI가 적용된 실거래 시나리오도 함께 개발 중입니다.

5. 기대효과 및 전망

  • ✅ 금융 거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 ✅ 은행-중앙은행 간 실시간 정산 인프라 구축
  • ✅ 자산 토큰화를 통한 투자 플랫폼 확장 가능성
  • ✅ 한강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통한 디지털 경제 강화

CBDC는 단순한 화폐의 디지털화가 아닌, 금융 인프라 구조의 본질적 전환을 의미합니다. 특히 은행권에서는 이번 실험을 통해 미래 금융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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