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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초콜릿 박스

24시간 나라지키는 인공지능, AI군대와 로봇의 군생활

by 원츠머니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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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이용하여 그림 그림_기사내용과 무관

군대의 미래: AI로봇의 등장

'인공지능 AI가 지키는 국방안보' 생각해 보셨나요? 인공지능은 이제 산업분야를 뛰어넘어 군사 안보 영역까지 확장 중에 있습니다. 국방부와 군 당국이 최전방 철책선 경계근무에 AI로봇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기술의 발전에 걸맞은 최첨단 안보력을 갖추는 점도 있겠지만 저출산의 여파로 입대하는 병력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각한 저출산은 안보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점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앞으로는 안보 지킴 현장에서 조금씩 완전무장한 병력이 없어지고, 대신 그 자리를 AI로봇이 대체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철철책에 설치된 감지기와 카메라가 특이점을 포착하게 되면 움직임을 감지한 후 자동으로 경보를 울리는 기능을 수행하게 돕니다. 군대에도 로봇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4시간 휴전선을 지키는 대한민국 국방과학 경계시스템 등장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군대에서 보초를 서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따듯한 봄과 시원한 가을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산속에서 있는 작은 기지에서 하루 12시간씩 4계절 바닷바람을 쐐며 근무를 섰던 경험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정말 너무 추웠습니다.  특히, 휴전선 근처의 계절은 여름과 겨울 밖에 없습니다. 겨울이 끝나는 싶으면 여름이고, 시원해지는가 싶으면 겨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휴전선은 인적도 드물고 빈 초소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4시간 동안 경계가 이뤄져야 하는 곳이다 보니 병력운용의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특수한 상황에 맞춰 과학화 경제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휴전선을 따라 광망이 설치된 첨단 시스템이 비무장지대와 철책선 및 북한 지역을 감시하게 되었습니다. 남. 북한 대치되고 있는 슬픈 현실이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휴전상태이기 때문에 휴전선 근처는 여전히 철저한 감시를 통해 안보의 공백을 채워야 하는 지역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병력감소 " AI로봇의 군생활' 

대한민국의 병력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2020 국방백서에서 따르면 육군 42만 명, 해군·해병대 7만 명, 공군 6만5,000명으로 총 55만 5,000명에 달했지만, 불과 2년 만에 10%에 달하는 5만 5,000명이 줄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앞으로 입니다. 2000년생 이후로 출생아는 60만 명 대에서 50만 명대로 갑자기 출었고, 급기야 올해 대학교 입학하는 2005년 생의 경우 출생자는 40만 명대로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출산율 통계가 알려주듯 앞으로도 입대 가능한 성인 남성은 대폭 감소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아는 국방부는 유무인 복합 경계 시스템을 도입하여 병력의 공백을 메우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바로, AI로봇이 장병들 대신 군생활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무인 복합 경계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갖춘 드론이나 무인 초소가 철책선 경계를 담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수의 병력만으로도 즉각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대응할 수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는 과학화 경계 시스템과 육군 보병사단이 휴전선을 지키고 있지만 앞으로는 AI로봇이 해야 할 임수수행 활동내역은 훨씬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SF영화를 보면서 AI가 날기도 하고 전투도 하고 그렇잖아요. 앞으로는 국방영역에 인공지능과 로봇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대의 미래 전망: 군병력 감소, AI군대로 탈바뀜

저는 2가지 부분에서의 변화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AI(인공지능)의 영역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병력 감소의 문제를 이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습니다. 이에, 적극적인 인공 지능의 기술 적용이 이뤄져야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휴전선의 철책을 지키는 감시용 카메라와 같이 유무인 복합 경계 시스템은 인공지능의 영역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이용한 과학화 경계 시스템을 통해 최소의 인력으로 더 견고한 경계안보가 가능할 것입니다. 둘째, 무인로봇의 등장입니다. 이미 산업계는 무인로봇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물류로봇 키바, 쿠팡의 첨첨단 물류시스템에 도입된 소팅봇 등이 있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2족 로봇이나 4족 보행로봇 SPOT 등 기술력 등도 기대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바람은 온 지구에 전쟁 없는 평화로움만 가득하길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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